‘사노라면’ 억척 메주댁 영숙 씨 부부와 바깥사돈의 아슬아슬한 동고동락
‘사노라면’ 억척 메주댁 영숙 씨 부부와 바깥사돈의 아슬아슬한 동고동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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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313회
▲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313회
13일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313회는 아슬아슬한 동고동락 메주댁 영숙 씨와 바깥사돈 편이 방송된다.

강원도 철원에 최강한파가 들이닥쳐도 냉수에 콩 한 솥을 씻어내는 억척 메주댁 문영숙(67) 씨가 있다. 장 공장을 운영하며 한시라도 일을 멈추면 입에 가시가 돋친다는 그녀. 그리고 그녀 옆에서 희희낙락 우정을 다지는 두 명의 노 신사가 있으니, 바로 남편 한춘수(70) 씨와 동갑내기 바깥사돈 한기두(70) 씨다.

부부끼리도 하기 힘든 가족 사업에 바깥사돈까지 가세한 건 4년 전부터다. 30대 후반이었던 맏사위 한상필(40) 씨가 갑상샘암이란 소식을 듣고 사위의 병이 낫기만 하면 뭐든 도와주리라 마음먹었던 한기두 씨. 사위가 암 투병을 하면서도 어머니와 함께 된장 사업을 하는 모습이 기특해, 본업도 제쳐두고 사돈댁까지 도와주러 오게 됐다.   

그러나 ‘모든 건 내 손을 거쳐야 한다’는 주의로 일하는 영숙 씨에게 사돈은 어렵기만 하다. 사돈인 기두 씨는 공장 숙직실에 머물며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지만, 일 벌이기 좋아하고 어지간해서는 만족이 없는 사돈 영숙 씨의 억척이 버겁기만 하다. 어디서 일 못한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없는 기두 씨도 점점 힘에 부치는데. 

사돈 지간의 한 지붕 동고동락기를 전한다.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313회는 13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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