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즐긴 복싱 한마당’ 제1회 코리아오픈 페스티벌 성료
‘함께 즐긴 복싱 한마당’ 제1회 코리아오픈 페스티벌 성료
  • 황선학 기자
  • 승인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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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싱진흥원 주최…국내외 500여 선수ㆍ동호인 축제 승화
▲ 제1회 코리아오픈복싱페스티벌.

복싱 인구의 저변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마련된 ‘제1회 코리아오픈 복싱페스티벌’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용인대 종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국복싱진흥원이 주최하고 발광엔터테인먼트와 태권도과학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스포츠스타 팬 사인회, 장애인을 비롯한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AII That 복싱대회, 국제초청대회, 생활체육 복싱 토너먼트로 구성돼 복싱 팬들로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AII That 복싱대회는 한국을 비롯, 중국, 우즈베키스탄, 남아공, 러시아 등 5개국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스피드펀치 부문 김종훈(남해군청), 파워펀치 부문 김진녕(용인대), 리액션스피드 부문 윤제현(스타복싱클럽)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 모든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윤제현씨가 왕중왕으로 선정돼 ‘복싱영웅’ 파퀴아오(필리핀)의 사인 글러브를 부상으로 받았다.

국제초청경기에는 한국의 용인대 5명과 영주시청 3명 등 8명이 한국대표로 출전했으며, 러시아는 사하공화국 북동연방대 선수단 8명이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생활체육복싱 토너먼트는 전국의 복싱클럽 동호인들이 출전해 부산광역시 W복싱클럽이 금메달 6개를 획득해 경기도 대성킴복싱클럽과 서울특별시 SM복싱클럽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박상민(용인대 신순철복싱클럽)은 최우수선수, 박하영(닥터김복싱휘트니스)이 우수선수로 선정됐으며, 이번 대회를 SNS로 가장 많이 홍보한 울산광역시 임의택 복싱클럽이 홍보대상을 받았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김주영 한국복싱진흥원 이사장, 최동재 용인대 복싱동문회 회장, 격투기 챔피언 김도형ㆍ양동이, 1988 서울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박시헌, 2014 인천아시안게임 복싱 금메달리스트 함상명, 은메달리스트 박진아, 세계챔피언 최현미, 전 WBA 세계챔피언 이형철, 2000 시드니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정재은, 변우상 용인제일교회 원로목사 등이 참석했다.

김주영 한국복싱진흥원 이사장은 “제1회 코리아오픈 복싱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특히 대회를 지우너해준 여러 후원업체에 감사드리고 한국 복싱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했다.

한편, 제1회 코리아오픈 복싱페스티벌은 ‘얼짱 세계챔피언’ 최현미 선수의 해설로 네이버 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방송됐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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