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男 쇼트트랙 계주 ‘안방팀= 金’ 공식 1보 앞으로
[평창동계올림픽] 男 쇼트트랙 계주 ‘안방팀= 金’ 공식 1보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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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예선 2조 경기에서 한국팀 선수들이 조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 13일 오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예선 2조 경기에서 한국팀 선수들이 조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5천m 계주에서 결승에 진출, ‘홈팀=우승’ 공식 입증에 나선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13일 오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천m 계주 2조 예선에서 황대헌(안양 부흥고)-김도겸(스포츠토토)-곽윤기(고양시청)-임효준(한국체대)이 이어달려 6분34초510의 올림픽신기록으로 헝가리(6분34초866)와 함께 4개 팀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한국 대표팀은 최근 2회 연속 남자 500m에서 개최국이 우승을 차지하는 전례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남자 5천m 계주에서는 지난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개최국 캐나다가 우승을 차지했고, 4년 뒤인 2014년 소치 대회 때도 러시아가 금메달을 획득했었다.

김도겸이 1번 주자로 나선 한국은 3위로 출발했지만 5바퀴째부터 1위로 올라섰다가 30바퀴를 남기고 곽윤기가 바톤 터치 과정에서 3위로 잠시 떨어져 우려를 나았지만, 17바퀴를 남기고 곽윤기가 2위 자리로 올라섰다. 이후 10바퀴를 남기고 황대헌이 1위로 올라서면서 레이스를 이끌었고, 마지막 주자인 임효준이 1위를 고수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 5천m 결승전은 오는 22일 열린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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