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신협 김경식 이사장 “풍성한 열매를 맺는 명품신협을 만들어내겠다”
미소신협 김경식 이사장 “풍성한 열매를 맺는 명품신협을 만들어내겠다”
  • 이성남 기자
  • 승인 2018.02.22
  •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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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년 동안 부지런히 임원들과 호흡을 맞춰 투명경영과 한 단계씩 착실히 성장하는 뚜벅경영을 통해 미소신협을 일궈 왔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이 키워온 신협나무에 명품신협이라는 풍성한 열매가 맺힐 수 있도록 앞으로 4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소신협 8대 이사장에 선출된 김경식 이사장의 취임소감이다. 지난 11일 시흥시청 대강당에서 조합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제26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선출된 김 이사장은 2010년 6대 이사장에 선출됐으며, 7대 이사장에 이어 8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3대에 걸쳐 내리 이사장에 선출된 김 이사장은 그동안 자본금이나 순이익, 조합원 확장 등 큰 경영성과를 거두면서 6대 이사장을 제외하고, 7대와 8대 이사장에 단독 입후보해 당선됐다.

과거에 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경영성과를 내면서 타 예비후보들의 경쟁을 사전에 따돌리면서 탄탄대로의 이사장직을 수행해 오고 있다. 미소신협은 지난해 자산 2천309억 원으로 자산목표 137%를 초과달성했다. 또 당기순이익 17억7천만 원, 전국 900개 신협 중 경영평가 8위, 인천ㆍ경기지역본부 성과 8위, 경영 1등급 달성 등 우수경영성적을 거둔 바 있다.

특히 김 이사장이 취임하기 전인 2009년 조합원 1만2천600명, 자본금 1천517억 원에서 지난해 말까지 8년 임기 동안에 조합원 1천300명이 늘어났다. 자본금은 무려 2천300억 원으로 800억 원 가까운 신장세 기록과 총 4억2천여만 원의 배당도 이뤄 냈다.

이 같은 성과에 대해 김 이사장은 “그동안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임ㆍ직원과 조합원 모두가 ‘협동’이라는 기본이념으로 뭉쳐 이뤄 낸 결과”라고 말했다.

미소신협은 이 같은 성과를 통해 관내 초ㆍ중ㆍ고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지역사회 무료급식 봉사활동, 지역 어르신을 위한 고희연을 열었다. 조합원을 위한 테마여행, 지역학교 금융교육, 청소년 직업체험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적극 펼쳐왔다.

김 이사장은 “조합에 대한 열정과 임ㆍ직원과 조합의 믿음 그리고 성원을 아끼지 않은 조합원 여러분의 덕분에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룩했다고 생각한다”면서 “더 큰 도약을 위한 새로운 비전수립과 지역 근로자와 소상공인이 꼭 필요한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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