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신재생 에너지사업추진…친환경 청정도시로 변모
구리시, 신재생 에너지사업추진…친환경 청정도시로 변모
  • 하지은 기자
  • 승인 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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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2018년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공모에 신청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연속 선정되는 등 에너지비용 절감과 클린에너지 미래도시 구현에 적극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지역별 특성에 맞춰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등 2개 이상 신재생에너지원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에서는 사업계획 신청에 따라 사실확인과 현장을 평가하는등 엄정한 절차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시는 올해 총 사업비 5억7천만 원(국ㆍ시비포함)을 확보하고 청소년 수련관(태양광,태양열)과 여성노인회관(태양열)등 2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갖춘다는 구상이다. 이로써 구리시는 태양광, 지열, 폐기물,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갖춘 공공시설은 47개소로 확대될 전망이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에너지 전문기업 ㈜에스피브이 에스에너지와 융복합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3월 중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설계와 공사발주 후 오는 11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태양광의 경우 연간 발전량은 약 22만KWh로 에너지 이용편익 예상 수익성이 연간 약 2천750만 원이 발생하고,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는 나무 1만8천912그루를 심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시는 향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을 확대해 에너지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미래 친환경 청정도시기반 구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입장이다.

백경현 시장은 “2년 연속 신재생에너지융복합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이제는 구리시에 공공시설 47개소가 신재생에너지시설을 갖춘 명실상부한 친환경 도시로 면모를 갖추게 됐고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사업을 확대해 청정 구리시 이미지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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