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3안타 4타점’ kt, 마이너연합팀과 평가전 13대2 대승
‘정현 3안타 4타점’ kt, 마이너연합팀과 평가전 13대2 대승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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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샌 마뉴엘 구장에서 열린 kt wiz와 마이너리그 연합팀과의 평가전에서 8회 kt 정현이 좌월 솔로 홈런을 터트리고 있다.kt wiz 제공
▲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샌 마뉴엘 구장에서 열린 kt wiz와 마이너리그 연합팀과의 평가전에서 8회 kt 정현이 좌월 솔로 홈런을 터트리고 있다.kt wiz 제공

프로야구 kt wiz의 ‘만능내야수’ 정현(24)이 미국 마이너리그 연합팀을 상대로 홈런 포함, 4타점을 폭발시키면서 대승을 이끌었다.

kt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샌 마뉴엘 구장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연합팀과의 평가전에서 3타수 3안타(1홈런) 4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두른 정현을 앞세워 13대2로 크게 이겼다.

이날 선발로 등판한 ‘토종 에이스’ 고영표는 3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으면서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마운드를 넘겨 받은 주권이 3이닝 무실점을, 배제성과 박세진도 각각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야수들 중에선 정현외에 4번타자로 나선 남태혁이 4회 2루타, 7회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리며 장타력을 뽐냈다.

정현은 경기후 “실투를 놓치지 않고 상황에 맞는 타격을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남은 평가전과 시범경기에서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겠다”고 굳은 각오를 보였다.

한편, 미국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kt는 3일 NC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김광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