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솔로포’ kt, NC와의 美 캠프 마지막 평가전서 1대4 패배
‘황재균 솔로포’ kt, NC와의 美 캠프 마지막 평가전서 1대4 패배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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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 샌 마뉴엘 구장에서 진행된 kt wiz와 NC 다이노스의 평가전에서 2회 kt의 황재균이 좌월 솔로 홈런을 터트리고 있다. kt wiz 제공
▲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 샌 마뉴엘 구장에서 진행된 kt wiz와 NC 다이노스의 평가전에서 2회 kt의 황재균이 좌월 솔로 홈런을 터트리고 있다. kt wiz 제공

미국 전지훈련 마지막 평가전에 나선 kt wiz가 ‘거포 3루수’ 황재균의 홈런포에도 불구하고 NC 다이노스에게 졌다.

kt는 8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 샌 마뉴엘 구장에서 진행된 NC와의 연습경기에서 황재균의 솔로포 외에는 팀 타선이 침묵하면서 1대4로 패했다. 이번 캠프 NC와의 5차례 맞대결서 1승 4패를 기록한 kt는 NC를 포함해 일본 니혼햄, 마이너리그 연합팀과 치른 총 9번의 평가전 전적 3승 1무 5패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날 선발로 등판한 ‘좌완 에이스’ 라이언 피어밴드는 4이닝 3탈삼진 2실점으로 제몫을 했고, 세번째 투수로 나선 배우열이 2이닝 3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선보였다.
타선에서는 오프시즌 FA로 영입된 황재균이 2회 좌월 1점 홈런을 터뜨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신인 강백호도 멀티히트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황재균은 “특별히 장타를 의식하지는 않았는데, 공을 끝까지 보고 자연스럽게 스윙을 가져간 것이 홈런으로 연결됐다”며 “스프링캠프에서 타격과 수비 컨디션을 계획대로 차근차근 끌어 올렸기 때문에 올 시즌 kt 팬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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