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 군경합동 음주단속 시행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 군경합동 음주단속 시행
  • 김두현 기자
  • 승인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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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경합동 음주단속

“삐익-! 단속입니다. 기기에 후- 불어 주십시오. 더 더 더!” 경찰관의 음속단속 모습이 아니다.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 헌병대와 경찰이 4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이해 지난 5일 밤 군경합동으로 음주단속을 시행하는 모습이다.

이번 단속은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를 위해 사단은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119 운동(1가지 술로, 1차에 한해, 9시까지) 및 예방교육을 시행해 오고 있다.

특히, 부대에서는 평소에도 3만 원의 금액을 봉투에 넣어 차량에 보관해 대리운전 및 택시비용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3만 원의 행복’ 제도와 각 회관에 무알콜 주류 비치 등을 통해 음주운전 예방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실질적인 행동요령을 고지하고 있다.

8사단 헌병대 수사과장 오재경 준위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군경합동으로 뜻깊은 활동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협동한 철저한 예방활동을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에 우리 사단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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