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재난 정보 한 번에 신속 전파하는 시스템 도입키로
용인시, 재난 정보 한 번에 신속 전파하는 시스템 도입키로
  • 한진경 기자
  • 승인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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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시민들에게 재난 발생 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하기 위해 ‘원클릭 안전정보 전파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원클릭 안전정보 전파시스템’이란 교통전광판, 통합문자(SMS), 경보방송 등의 전파수단을 통합해 각종 재난 발생 시 한 번에 신속하게 재난 상황을 전파해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동안 이들 시스템은 재난 발생 시 재난관리부서에서 전파수단을 관리하는 부서로 정보 게재를 요청하고 매체별 담당자가 개별 시스템에 접속해 정보를 전파하는 등 개별적으로 운용되면서 정보 전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는 문제가 지적돼왔다. 

시는 오는 6월까지 시스템 통합 등의 절차를 거쳐 원클릭 안전정보 전파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시는 5월까지 지진 발생 시 기상청의 지진 조기경보 정보를 받아 실시간 경보방송을 하는‘지진조기경보시스템’도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 발생할 때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해 초동대처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며 “6월 말까지 2개의 시스템이 차질없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강한수ㆍ한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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