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 여론조사] 경기도교육감 적합도 이재정 23.4% 1위 고수
[6·13 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 여론조사] 경기도교육감 적합도 이재정 23.4% 1위 고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주명 11.1%·정진후 7.3%
‘부동층 32%’ 판세 예측불허

제목 없음-1 사본.JPG
차기 경기도교육감 선거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정 도교육감이 23.4%를 기록,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선거를 두 달여 앞둔 상황에서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는 응답이 32.0%에 달해 이들의 표심이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 교육감은 이번 적합도 조사에서 유일하게 20%대를 기록, 경쟁자들과의 대결에서 1위를 달렸다. 이어 송주명 예비후보가 11.1%, 정진후 예비후보 7.3%, 구희현 예비후보 6.3%, 이성대 예비후보 5.6%, 배종수 예비후보 4.8%, 임해규 예비후보 4.0% 등의 순이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3.9%, ‘잘 모름’은 18.1%, 기타 후보는 5.5%였다.

본보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달 17~18일 양일간 실시했던 1차 경기도교육감 여론조사(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때 27.5%를 기록했던 이 교육감은 이번 조사에서도 선두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이 교육감은 지역과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이 교육감은 더불어민주당(29.9%)·자유한국당(12.5%)·바른미래당(16.1%)·민주평화당 지지층(55.0%)으로부터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1차 조사에서 7.5%에 그쳤던 송 예비후보는 이번 조사에서 두자릿수를 기록, 2위 자리를 지키며 이 교육감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송 예비후보는 정의당 지지층으로부터 22.0%의 지지를 받아 경쟁자들을 제친 것으로 집계됐다.

보수 단일후보인 임 예비후보의 경우 한국당 지지층으로부터 5.8%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다만 아직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32.0%에 달하면서 섣불리 판세를 예단할 수 없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송우일기자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4월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47%+휴대전화 53%, RDD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다. 표본수는 823명(총 통화시도 5만 4천981명, 응답률 1.5%), 오차율은 95% 신뢰수준에 ±3.42%p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8년 3월말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