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선 양주소방서장 “주민 생명이 최우선… 안전한 양주 만들겠다”
김경선 양주소방서장 “주민 생명이 최우선… 안전한 양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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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
119소방안전패트롤 구성·운영
활기찬 직장 분위기에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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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할 때 흘리는 땀 한 방울이 현장에서 흘리는 피 한 방울과 같다.” 현장중심의 훈련을 강조해온 김경선 양주소방서장의 평소 지론이다.

30여 년간 화재현장을 누비다 지난 1월 1일 처음 일선 소방서장에 부임한 김경선 양주소방서장이 취임 이후 양주시민의 안전책임자로서 그 막중함을 잃지 않고 안전도시 양주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기 위해 달려온 지도 어느새 100일째. 김 서장은 취임 일성으로 밝힌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항상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말을 실천하기 위해 오늘도 하루를 힘차게 시작한다.

김 서장이 만들고 싶은 소방서는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주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구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소방서, 창의적인 생각으로 공부하는 소방서, 직원을 사랑하는 소방서’다. 이를 위해 김 서장은 그동안 양주시의 안전지킴이로서 양주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다.

김 서장은 옥정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됨에 따라 소방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119안전센터 신설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올 12월이면 소방인력 22명과 소방차 4대 규모의 옥정119안전센터가 문을 열게 됐다.

최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등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대형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현장 대응능력을 높여가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김경선 서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반복하고 숙달해야 실제 대형화재 현장에서 최고의 진압작전을 펼칠 수 있다며 직원들에게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되어 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김 서장의 방침에 따라 양주소방서는 매주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능력을 높여가고 있다. 김 서장은 최근의 대형 화재현장에서 피해가 커진 것은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 주정차 등 3대 불법행위에 기인한다고 보고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119소방안전패트롤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 김경선 소방서장2

김 서장은 “기초 법질서를 지켜야 모두가 안전하다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단속은 물론 지속적인 홍보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직원 상호간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를 추진해야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조직철학을 가진 김 서장은 직원들 각자의 업무에 대한 지나친 당부보다는 의견 존중과 소통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소방관은 직무 특성상 충격적인 사건·사고를 경험하면서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는데 이를 극복하려면 직원간 존중과 소통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지론이다.

김 서장은 “앞으로도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은 물론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양주소방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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