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유신 대표이사 채용 논란…진상조사 착수
경기도교육청, ㈜유신 대표이사 채용 논란…진상조사 착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교법인 유신학원의 수익사업체인 ㈜유신 대표이사 채용 논란(본보 4월10일 자 1면)과 관련해 경기도교육청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17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유신 대표이사 A씨에 대한 도덕성 논란과 함께 채용 과정의 의혹 등이 불거짐에 따라 사실 관계 확인 차원에서 18일 오후 학교법인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신 대표이사 채용 논란과 관련해 임시이사 파견을 놓고 유신학원 측과 치열한 법정싸움을 벌이고 있는 도교육청은 학교법인이 아닌 법인의 수익사업체이기 때문에 관리감독의 한계가 있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뇌물혐의로 파면된 도교육청 출신인 A씨의 대표이사 채용에 대한 도덕성 논란이 커지자 결국 진상조사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도교육청은 이사회 미개최 등 파행을 겪었던 유신학원에 지난해 5월, 임시이사를 파견한 가운데 이번 조사에서 그동안 임시이사회 운영과 전반적인 사항 등을 확인하고 학교법인과 ㈜유신에 대한 정관 및 사규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강현숙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