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치매환자 위한 기품마을 1호로 신봉동 지정
용인시, 치매환자 위한 기품마을 1호로 신봉동 지정
  • 강한수 기자
  • 승인 2018.04.30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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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7-2신봉동기품마을현판전달식
▲ 신봉동기품마을현판전달식

용인시는 치매환자가 마을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지원하는 치매안심마을 ‘기억품은 마을’(이하 기품마을) 1호로 신봉동을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품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의 고립을 예방하고 치매환자가 마을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이다.기품마을로 지정되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팀이 치매조기검진 주간, 치매예방 프로그램, 치매가족 대상 가족교실 등을 운영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집중 관리한다.

신봉동을 관활하는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팀은 5~7월 가운데 매주 수요일 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만 75세 이상 치매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기억높임교실’을 운영한다. 또 신봉동 19개 경로당에서 치매예방체조와 교육을 실시한다.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위한 치매예방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치매를 집이나 시설에 격리해서 치료하지 않고 사회전체가 서로 도우면서 관리해 나가려는 것”이라며 “신봉동에 이어 처인구 포곡읍도 다음 달에 기품마을로 지정될 예정이며, 꾸준히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용인=강한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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