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임직원과 학생들 포천시 영중면 사과농장에서 농촌 일손돕기 나서
대진대 임직원과 학생들 포천시 영중면 사과농장에서 농촌 일손돕기 나서
  • 김두현 기자
  • 승인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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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농장 봉사활동
▲ 사과농장 봉사활동

대진대학교 임직원과 학생 등 50여 명은 28일 포천시 영중면에 있는 사과농장에서 사과꽃 따기 농촌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사과꽃 따기 농촌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농사봉사활동 참여로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터득하고 도시와 농촌 간 순환·공생할 수 있는 기회를 체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대진대 임춘환 홍보협력팀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홍보대사 ‘지니’학생, 자원봉사학생 등 총 50여 명의 학생과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사과꽃은 액화와 정화로 구분되며, 1년생 가지에 달린 액화와 꽃눈이 부실한 정화를 제거하는 적화작업을 하고, 크고 튼실한 꽃봉오리만을 남겨야만 훌륭한 품질의 사과를 수확할 수 있다. 이 작업은 꽃이 막 피기 시작한 봄철에 이루어지며 수작업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농촌에서는 인력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 날 대진대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수천 그루의 적화작업 및 주변 잡초제거 작업을 거들며 관내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우진(컴퓨터소프웨어융합 3학년) 학생은 “봉사활동을 하기 전에는 우리가 먹는 사과 하나하나에 농민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과 많은 정성이 필요하다는 걸 상상도 못했다”며 “맛있고 훌륭한 사과를 제공해 주시는 모든 농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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