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타구니 근육 부상…애리조나전 1⅓이닝 만에 강판
류현진, 사타구니 근육 부상…애리조나전 1⅓이닝 만에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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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LA 다저스의 선발투수 류현진(오른쪽)이 부상으로 2회 마운드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LA 다저스의 선발투수 류현진(오른쪽)이 부상으로 2회 마운드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상승세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ㆍLA 다저스)이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조기 강판돼 시즌 4승 도전이 불발됐다.

류현진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팀이 1대0으로 앞선 2회말 갑자기 몸상태 이상을 호소해 1사 후 페드로 바에스와 교체됐다.

다저스의 발표에 따르면 류현진은 왼쪽 사타구니 근육 부상을 입어 적어도 2주 이상은 마운드에 설 수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류현진은 팀이 선취점을 올린 뒤 등판한 1회말 수비에서 안타와 볼넷을 한 개씩 내주며 2사 1,3루 위기를 맞았지만 후속타자를 삼진으로 솎아내 위기를 넘겼다. 이어 2회 1사 후 데븐 마레로를 상대하다 몸에 이상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왔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다저스는 선발 류현진의 예기치 못한 사타구니 부상 때문에 마운드 운용에 차질을 빚었지만, 불펜진의 호투로 2대1 승리를 거두고 4연패 부진의 늪에서 탈출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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