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운담초 어린이 날 기념 구름 못 운동회 및 뒤뜰 야영 행사 가져, 공감하며 소통하는 즐거운 한 때
포천 운담초 어린이 날 기념 구름 못 운동회 및 뒤뜰 야영 행사 가져, 공감하며 소통하는 즐거운 한 때
  • 김두현 기자
  • 승인 2018.05.08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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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담초등학교(교장 최병운)는 4일, 5일 양일간 운동장에서 어린이 및 가족, 친지, 지역주민, 운담초 동문회,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기념 구름못 운동회 및 뒤뜰야영‘ 행사를 갖고 소통하며, 공감하는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1부는 6개의 구름별(1-6학년 혼합)대항 경기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큰 공 굴리기, 줄다리기, 대형 바톤 달리기 등이 진행됐다. 또한, 운담초 학부모회 주관으로 음식과 과일 등이 준비돼 지역 어르신들을 대접하는 훈훈한 시간도 가졌다.

점심 후 2부에서는 강당에서 장기자랑, 학교 교정에서 보물찾기, 구름별(모둠별) 요리경연대회와 레크레이션, 담력 훈련, 영화상영 등을 진행한 후 구름별로 텐트에서 같이 취침을 하며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둘째 날인 5일 아침에는 가족과 함께 식사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가 지역의 구심점이 돼 마을교육공동체와 하나로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1학년에 입학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할까 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구름을 구성해 선배가 후배를 챙기고 가족처럼 보살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고, 한 교직원은 “지역주민, 학부모, 교직원, 학생이 하나로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최 교장은 “ 이번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구름못 운동회 및 뒤뜰 야영 행사는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화합하며, 핵가족화와 개인주의가 팽배한 요즘, 선후배 간의 정을 다지고 심신을 단련하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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