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정보화 마을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
포천 정보화 마을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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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정보화마을인 지동산촌마을, 숯골마을, 비둘기낭마을 등이 관광객을 맞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동산촌마을 등 정보화마을 3곳은 서울 등 수도권에서 근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고 청정한 자연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각 자연체험, 농촌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이곳만의 특산물도 판매하고 있다.

‘지동산촌마을’(신북면)은 천년수 은행나무 견학 및 피톤치드가 뛰어난 잣나무숲 생태체험, 잣 까기 체험, 잣 찐빵 만들기 등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체험을 진행한다. 지난 3일에는 폐교된 보장초등학교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 ‘네트워크 파티’에 529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잣 까기 체험을 했다. 특히, 이곳에서는 잣과 잔잎상차 등 특산물을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탄강 최고의 비경을 자랑하는 비둘기낭 폭포가 있는 ‘비둘기낭마을’(영북면)도 폭포 견학, 장담그기 체험, 가죽공예,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비둘기낭 장 체험장에서 1기갑여단 장병 45명이 장 담그기 체험을 한 뒤 각자 고향집으로 배송했다.

‘숯골마을’(관인면)은 손두부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등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새싹 심기 등 시골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우렁이를 이용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쌀은 일품으로 꼽힌다.

시 관계자는 “정보화마을은 어른들에겐 힐링을, 아이들에겐 창의성과 오감만족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 안전한 숙박시설도 갖춰 체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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