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김동근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7호선 기존노선안 공사입찰 중지해야"
한국당 김동근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7호선 기존노선안 공사입찰 중지해야"
  • 김동일 기자
  • 승인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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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근후보-범시민추진위1

자유한국당 김동근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7호선 장암지구 이전 관련 “기존 노선안을 기준으로 진행되는 공사입찰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19일 있은 7호선 장암역 장암지구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 주최 주민결의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입찰공고와 사업자가 선정되면 노선 변경은 관철될 수 없게 된다”면서 “당선되면 경기도에 건설업체 입찰을 즉각 중지해 줄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역 주민과 여야 국회의원, 시장, 시의원 등이 똘똘 뭉쳐서 노선을 변경한 인덕원~수원선 사례가 있다”고 소개하며 노선 변경 복안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노선 변경 때 추가되는 역 건설비용도 경기도 기획조정실장과 부지사를 거친 경험을 살려 경기도와 적극적으로 협상,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당선되면 즉시 ‘장암·민락역 신설을 위한 민관합동추진위원회’를 구성, 정부와 담판에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 7호선 장암지구이전 문제의 근본원인은 의정부시가 주인의식을 갖고 논의를 주도했어야 함에도 국토부와 경기도에 의견 제시만 하는 등 소극적 입장만 견지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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