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화성시장 여론조사] 풀어야 할 현안 1순위 “교통·환경·소음 해결”
[6·13 지방선거 화성시장 여론조사] 풀어야 할 현안 1순위 “교통·환경·소음 해결”
  • 이선호 기자
  • 승인 2018.06.01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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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군공항이전 등도 높은 관심
당지지도 민주 65.4·한국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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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장 여론조사에서 화성시민들이 생각하는 지역 최대 현안은 녹지축소에 따른 교통 환경 소음문제 해결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탄2신도시 조성 및 정비완료, 수원군공항 이전 등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화성시민들의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65.4%, 자유한국당 18%, 바른미래당, 6.8%, 민주평화당 0.5% 순으로 조사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투표의향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2.1%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혀 적극적으로 투표하려는 시민들이 여론조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 이슈
화성시의 가장 중요한 현안에 대해 응답자의 26.7%가 녹지축소에 따른 교통, 환경, 소음문제 해결이 시급한 것으로 꼽았다. 이어 동탄2신도시 조성 및 정비완료가 21.4%, 수원군공항 이전 문제 21.1%로 각각 비중있는 지역 이슈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확장은 12.6%, 메모리얼파크 건립 4.6% 순으로 집계됐으며, 기타 또는 잘모름은 13.7%로 조사됐다.

선거구별로 보면 병 선거구(진안, 병점1.2, 기배·화산동, 봉담읍)는 녹지축소에 따른 교통, 환경 소음문제 해결이 31.8%로 가장 높게 나왔고, 을 선거구(동탄1에서 6동)는 동탄2신도시 조성 및 정비완료가 41.2%로 가장 높아 지역별 이슈 인식 차이를 나타냈다.

수원군공항 이전 문제는 갑 선거구 29.9%, 병 선거구(진안, 병점1.2, 기배ㆍ화산동, 봉담읍) 24.2%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확장은 갑 선거구가 14.4%, 병 선거구 13.3%, 을 선거구 10.1% 순으로 조사됐으며, 메모리얼파크 건립은 을 선거구 4.9%, 갑 선거구 4.7%, 병 선거구 4.3%로 관심도가 떨어졌다.

연령별로는 40대, 50대가 녹지축소에 따른 교통, 환경, 소음문제 해결에 각각 32.2%, 28%가 관심을 보인 반면 수원군공항 이전에 대해서는 19~29세까지 연령층이 23.7%로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을 나타났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확장에 대해서는 60세 이상이 19.4%로 가장 높았다.

성별로는 녹지축소에 따른 교통, 환경 소음문제 해결의 경우 남성 26.2%, 여성 27.1%로 비슷한 관심을 보였다. 동탄2신도시 조성 및 정비 완료에 대해서는 여성(23.6%)이 남성(19.3%)에 비해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된 반면, 수원군공항 이전 문제는 남성(24.2%)이 여성(17.8%)보다 주요 지역 이슈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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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
화성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65.4%, 자유한국당 18%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미래당은 6.8%, 정의당 3%, 민주평화당 0.5% 순으로 조사됐으며, 없음은 3.8%, 잘 모름은1.2%였다.

지역별로는 민주당은 을 선거구(동탄1에서 6동)67.5%, 갑 선거구(새솔동, 우정ㆍ향남ㆍ남양읍, 매송ㆍ비봉ㆍ마도ㆍ송산ㆍ서신ㆍ팔탄ㆍ장안ㆍ양감ㆍ정남면) 66.7%, 병 선거구(진안ㆍ병점1ㆍ2, 반월ㆍ기배ㆍ화산동, 봉담음 )62.1%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당은 병 선거구 20.8%, 갑 선거구 17.9%, 을 선거구 15.5% 순으로 집계됐다.바른미래당은 갑선거구 8.6%, 병선거구 7.1%, 을 선거구 4.9% 순이었다. 정의당은 을 선거구 5.6%, 병 선거구 2.1%, 갑 선거구 1.3%를 기록했다.

■투표 의향
투표의향 조사에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 92.1%, ‘가급적 투표하겠다’ 6.6%로 조사됐다. ‘투표하지 않겠다’는 0.9%에 불과했고, 잘모름은 0.3%에 그쳤다. 성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 답변의 경우 남성이 93.8%로, 여성(90.3%)보다 3.5%p 높았다.

연령별로는 19세~29세까지의 84.3%, 나머지 연령층은 90% 이상으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95.6%, 한국당 지지자 89%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혔다.

이선호기자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5월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화성시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47%+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53%, RDD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다. 표본수는 505명(총 통화시도 2만 5천689명, 응답률 2.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8년 4월말 행안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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