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한강하구 장항습지에서 생태계교란식물 퇴치
한강청, 한강하구 장항습지에서 생태계교란식물 퇴치
  • 강영호 기자
  • 승인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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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청, 가시박제거

한강유역환경청은 ‘환경의 날·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맞아 지난 1일 고양시 한강하구 장항습지에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와 수변 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였다.

이날 한강청과 고양시, 육군9사단, 환경단체, 한화아쿠아플라넷 등 150여 명은 장항습지 상류의 버드나무 군락지에 분포한 가시박과 방치 쓰레기를 수거했다.

5~6월은 가시박의 어린 새싹을 구별할 수 있고 덩굴이 뻗어나가지 않아 손으로 뿌리째 뽑아 제거할 수 있는 최적기로, 한강청은 해마다 이 시기에 가시박 제거 행사를 벌여오고 있다.

한편, 장항습지는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의 하나로 국내 최대의 버드나무 군락지다. 최근 외래잡초 가시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일부 버드나무 군락지와 수변부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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