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의정부시장 후보, 시의원 후보들과 '의정부경전철 철거'놓고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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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의정부 시의원 후보들이 천강정 의정부시장 후보의 핵심공약인 의정부 경전철 철거를 당론이 아니라며 철회를 요구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른미래당 의정부시의원 후보 장영돈, 비례대표 후보 한향주, 황인규 등 3명은 지난 2일 성명을 내고 천 후보 경전철 철거공약은 사적인 의견으로 의정부시민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다며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특히 철회하지 않을 땐 해당 행위로 간주해 당에 공천 철회를 요청할 것이라며 강력히 대처할 뜻임을 내비쳤다.

바른미래당은 의정부지역 지자체선거에서 시장후보 1명 시의원 후보 1명과 비례대표 2명의 후보를 냈다..

이들 세 명의 시의원 후보들은 바른미래당은 잘못된 수요예측을 비롯한 파산의 근본적 원인에 대한 전면적 조사와 재검토, 시 직영 또는 대체사업자 선정의 실질적 시민의견 수렴 후 운영결정 등을 경전철 파산대책으로 정했는데도 천 후보는 당과 상의없이 경전철 철거를 공약으로 내세웠다고 주장했다.

천 후보는 그동안 “2천 148억 원의 해지 시 지급금을 비롯해 구조적 안전문제까지 겹쳐 더는 의정부 경전철이 의정부에 존재할 이유가 없다"며 철거를 의정부 경전철 문제 해법으로 강조해왔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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