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6·13 지방선거 나선 광역·기초의원 이색 선거운동으로 자신의 존재 알려
의정부시 6·13 지방선거 나선 광역·기초의원 이색 선거운동으로 자신의 존재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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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팟캐스트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정겸 의정부시의원 후보
▲ 팟캐스트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정겸 의정부시의원 후보
지난 1일 6·13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의정부시 광역·기초의원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정겸 시의원 후보는 팟캐스트 방송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유튜브 등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 후보는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는데 이어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주민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 후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SNS와 접목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선거는 축제라고 생각해 이 축제를 이왕이면 다양한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장수봉 시의원 후보는 이색슬로건을 만들어 표몰이에 나서고 있다.
장 후보의 슬로건인 ‘장찍장’은 ‘장수봉을 찍으면 장수한다’, ‘장수봉을 찍으면 장수봉이 된다’라는 뜻이다. 어르신들이 많은 장 후보의 지역구의 특성과 기호 나번을 받아 힘든 선거전에 나선 장 후보의 선전을 위해 마련된 슬로건이다.

▲ 로고송과 선거유세차를 운영하지 않고 자신을 알리는 랩핑을 한 SUV차량만 운영하는 더불어민주당 안지찬 의정부시의원 후보
▲ 로고송과 선거유세차를 운영하지 않고 자신을 알리는 랩핑을 한 SUV차량만 운영하는 더불어민주당 안지찬 의정부시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안지찬 시의원 후보는 유세차량과 로고송이 없이 SUV 차량에 후보자를 알리는 랩핑을 해 선거차량으로 운행하고 있다. 랩핑된 SUV차량에는 안 후보의 사진과 이름, 기호 등과 함께 ‘힘찬, 알찬, 안지찬’ 이라는 슬로건이 새겨져 있다.

안 후보는 “소리는 없지만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선거차량이 멀리서도 눈에 띄어 주민들의 호응이 좋다”고 밝였다.

자유한국당에서는 김일봉 시의원 후보가 자신의 사진과 이름, 기호가 들어간 왕관모양의 모자를 쓰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어 눈에 띈다. 특히 김 후보는 자신의 이름을 주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金일봉’이라고 표현했다.

김 후보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효과가 좋다”며 “주민분들이 재미있게 바라봐 주신다”고 말했다.
▲ 세족식을 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국은주 경기도의원 후보
▲ 세족식을 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국은주 경기도의원 후보

자유한국당 국은주 경기도의원 후보가 지난 31일 출정식에서 세족식을 진행했다.
노인공경, 보육과 교육,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보듬고 섬긴는 뜻으로 각각의 대표 3명의 발을 직접 씻겼다.

국 후보는 “초심을 잃지않고 시민을 섬기며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구구회 시의원 후보는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누비며 자신을 알리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구 후보는 매일아침 선거운동원 없이 자전거를 타고 자신의 지역구를 도는 친환경 선거 유세를 진행 중이다.

구 후보는 “8년간 고물자전거를 타고 동네 구석구석 다녔다”며 “다닐수록 아직도 앞으로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 자전거를 타고 선거운동에 나선 자유한국당 구구회 의정부시의원 후보
▲ 자전거를 타고 선거운동에 나선 자유한국당 구구회 의정부시의원 후보

의정부=박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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