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주시장 후보자 선거방송 토론회’ 개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주시장 후보자 선거방송 토론회’ 개최
  • 류진동 기자
  • 승인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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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장 후보 토론회 핵심 체크 여주시 청사이전 문제
이항진 후보 청사이전 없이 여주초부지 리모델링
이충우 후보 시민의결기구 통해 결정
원경희 후보 청사이전 시민협의체 3곳으로 압축
▲ 여주시장 방송토론회

여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최호식ㆍ여주법원장)는 3일 오전 11시부터 90분간 남양주시 다산홀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주시장 후보자 선거방송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항진, 기호 2번 자유한국당 이충우, 기호 7번 무소속 원경희 후보자의 토론회(80분)와 기호 6번 무소속 신철희 후보자의 방송연설(10분) 등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시청사 이전문제와 교육ㆍ교통ㆍ인구 증가 방안 등 다양한 분야의 토론이 이어졌다.

아나운서 박진우(프리랜서)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공통질문으로 지역축제 지원 및 선도방안과 교육지원 확대 및 안정화 대책 방안을, 공통질문 후 개별 보충질문으로 청사 이전문제, 여주대교 교통혼잡문제, 인구증가 방안, 예비질문으로 열병합발전소 조성 찬ㆍ반 의견 등으로 진행됐다.

시청사 이전문제에 대해 이항진 후보는 “현 시청사 부지와 인근 여주초등학교를 이전부지에 청사를 신축하겠다”며 “청사 이전에 따른 비용을 절감해 교육환경 개선과 중앙통 등 여주중심상권을 보호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여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우수 교사 유치로 명품학교를 만들고 자전거와 걸어서 학교 가는 환경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인구 늘리기에 전념하고 여주중심지와 오학동을 잇는 인도교 설치로 새로운 상권 조성, 보여주기 위한 축제는 퇴출하고 시민을 위한 시민이 중심인 지역축제를 적극 지원하고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충우 후보는 “청사 이전 문제는 도시전문가의 정확한 진단과 시민의결기구를 만들어 이전부지 등을 결정하겠다”며 “기업 유치와 산업 활성화, 시민불편 해소로 인구 20만 여주를 만들고 출산, 육아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약자가 소외받지 않는 여주를 건설하고 유명무실한 돈벌이 수단인 지역축제는 시민과 축제 주체 측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학동에 중학교 유치와 도시 아이들이 농촌(여주)을 찾아올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고 강북 신도시(오학동)에 최근 3천600여 명의 인구가 증가해 교통혼잡이 가중되고 있어 제2 여주대교 건설이 절실하다”며 “국ㆍ도비 유치와 남한강 골재 매각대금 등으로 제2 여주대교 재원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여주는 인구소멸지수가 타지역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와 육아환경 개선으로 임기 내 인구를 20만 명으로 늘리겠다”며 “기업 유치를 통해 인구를 늘리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개발행위 등 인ㆍ허가 규제완화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원경희 후보는 “시청사 이전을 위해 현재 시민추진단이 8차례 회의를 거쳐 3곳으로 압축한 상태”라며 “여주 시민은 재선 시장을 만들어 그동안 추진해온 중장기 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1조 원 규모의 마을형 프리미엄 휴양지 유치와 3천억 원 규모의 지속가능 발전 명품 신도시 조성 사업 등의 초대형 프로젝트와 고등학생 무상교육 등 시민 행복 복지정책에 집중하고 여주 자존심 회복과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건설을 위해 세종대왕과 함께 지역농특산품과 세계적 문화관광도시로 여주를 탈바꿈시킬 자신이 있다”고 호소했다.

한편, 기호 6번 신철희 후보는 10분 연설을 통해 “시민의견 청취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15세 이상 시민 누구나 정책 관련 청원 ,1천명 이상 동의하면 시장이 답변하는 ‘소통 시민청원 1000’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주에 좋은 일자리 창출과 젊은 인구층을 유입하고 역세권 개발을 위해 여주와 세종대왕릉역 주변에 바이오 산업 2차 농가공산업, 물류산업, 빅데이터연구소를 결합한 친환경 스마트시티 ‘BADA’를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토론회는 4일 오후 7시부터 딜라이브방송(경동 방송)을 통해 여주지역에 중계방송한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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