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성인지 정책, 경기도 ‘최우수’
부천시 성인지 정책, 경기도 ‘최우수’
  • 오세광 기자
  • 승인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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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만수 부천시장(오른쪽)과 김금영 여성정책팀장이 성별영향분석평가 추진 최우수기관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성인지 정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 공공기관의 지난해 성인지 정책추진 실적을 평가한 결과, 부천시는 성별영향분석평가 실적, 성인지력 향상 교육률, 성별영향분석평가 활성화 노력도, 정책개선이행 노력도 등에서 92점의 점수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성별영향분석평가 사업인 ‘아이러브맘카페 운영’이 우수사례 표창을 받아 이번 평가에서 유일하게 2개 분야의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해 법령 123개, 사업 113건, 계획 2건에 대해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했다. 법령의 경우 모든 법령에 대해 100% 평가를 실시한 것이며, 계획과 사업에 대한 평가는 전년도보다 2배 증가한 성과다. 이와 함께 전 직원의 26% 이상 성인지 교육 이수,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 구성 등 성인지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원분 부천시 여성청소년과장은 “미투운동 확산 등 성인지 감수성이 중요해진 시점에 성인지 정책 경기도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전 직원이 성별영향분석평가에 관심을 갖고 남녀의 생물학적 및 사회·경제·문화적 차이에 따른 성별 요구를 충족하는 정책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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