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상승세 성남, 2위 아산과 승점 6짜리 ‘진검승부’
가파른 상승세 성남, 2위 아산과 승점 6짜리 ‘진검승부’
  • 황선학 기자
  • 승인 2018.0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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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6일 맞대결…승리시 선두 독주 채비 구축
▲ K LEAGUE2 대회 엠블럼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성남FC가 2위 아산 무궁화를 상대로 승점 6짜리 진검 승부를 펼친다.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에서 8승5무1패, 승점 29로 선두를 질주 중인 성남은 현충일인 6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2위 아산(7승3무4패ㆍ승점 24)과 15라운드 방문경기를 갖는다.

성남은 이날 아산을 꺾을 경우 승점 차를 8점으로 벌리게 돼 당분간 독주채비를 구축할 수 있지만, 반대로 패할 경우 2점 차로 쫓기게 돼 놓칠 수 없는 일전이다.

올 시즌 성남은 아산과 한 차례 맞붙어 승리를 거뒀다. 지난 4월 1일 시즌 첫 맞대결에서 성남은 에델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뒀었다.

두 팀은 올 시즌 각각 14라운드를 치르며 득점 면에서는 성남이 경기당 평균 1.78골로 1.28골의 아산보다 앞서고 있지만, 실점에서는 경기당 평균 1.0골로 0.71골의 아산보다 실점률이 높다. 따라서 이날 경기는 성남의 ‘창’과 아산의 ‘방패’ 대결로 압축된다.

양팀 모두 전력 누수가 있다. 성남은 공격수 정성민이 지난 2일 FC안양전서 경고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아산전에 나설수 없고, 아산 역시 14라운드 수원FC와의 원정경기서 미드필더 이창용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해 성남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한편,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2패)으로 상승세가 꺾인 3위 부천FC(7승2무5패ㆍ승점 23)는 같은 날 오후 6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최근 2연패로 부진한 9위 수원FC를 상대로 반등을 노린다. 부천은 지난 3월 24일 시즌 첫 원정 맞대결서 1대0으로 승리를 거뒀었다.

이 밖에 6위 안산FC는 7위 대전 시티즌과 원정경기를 펼치며, ‘꼴찌’ 안양은 안방서 4위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한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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