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양평군수 여론조사] ‘일자리·경제 발전’ 현안 1순위… 부동층 29.4% 최대 변수
[6·13 지방선거 양평군수 여론조사] ‘일자리·경제 발전’ 현안 1순위… 부동층 29.4% 최대 변수
  • 김재민 기자
  • 승인 2018.06.06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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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지지도 민주 34.6·한국 21.8%
30~60대 “반드시 투표” 8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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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 최대 현안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에 비해 12.8%p 높았으나 부동층(없음·잘모름)이 29.4%여서 부동층의 향배가 촉각을 곤두서게 하고 있다.

■지역 이슈
‘일자리나 지역경제 발전’이 44.7%로 나타나 다른 현안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이어 ‘상수원보호구역, 군부대 등 중복규제 철폐’ 14.8%, ‘관피아 등 적폐청산’ 13.7%,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협치’ 9.4%,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 6.5%로 나타나 4가지 현안이 오차범위내(8.8%p)를 기록하며 중요도가 엇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타 혹은 잘 모름은 10.9%였다.

‘일자리나 지역경제 발전’은 가선거구(양평읍, 양서·옥천·서종면)가 49.4%를 기록, 나선거구(단월·청운·양동·지평·용문·개군·강상·강하면) 39.8%에 비해 높았다.

가선거구는 상수원보호구역, 군부대 등 중복규제 철폐(16.9%)와 관피아 등 적폐청산(10.7%),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협치(8.7%) 등 3가지 이슈가 오차범위내를 기록하며 두 번째로 높았고,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6.3%)이 뒤를 이었다.

이에 비해 나선거구는 △관피아 등 적폐청산(16.8) △상수원보호구역, 군부대 등 중복규제 철폐(12.6%)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협치(10.2%)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6.7%) 등 나머지 4가지 현안이 오차범위내를 보이며 두 번째로 높았다.

‘일자리나 지역경제 발전’을 연령별로 보면 19~29세와 30대가 57.3%와 54.7%를 기록해 50%가 넘었으며, 40대와 50대, 60대는 각각 42.5%, 40.6%, 40.7%를 기록했다.

■정당지지도
민주당 34.6%, 자유한국당 21.8%로 민주당이 12.8%p 높았고, 바른미래당은 6.5%, 정의당 6.0%, 민주평화당 0.5%, 기타 1.2%로 조사됐다. 하지만 없음 18.0%, 잘 모름 11.4% 등 부동층이 29.4%로 약 30%에 달했다.

가선거구는 민주당과 한국당 간 격차가 11.1%p(33.1% vs 22.0%)였고, 나선거구는 양당 간 차이가 14.6%p(36.2% vs 21.6%)로 조사된 가운데 부동층은 가선거구 28%(없음 18.2%, 잘 모름 9.8%), 나선거구 30.8%(없음 17.8%, 잘 모름 13.0%)로 각각 집계됐다.

연령별로 19~29세와 30대, 40대는 민주당이 54.6%, 50.7%, 34.9%를 각각 얻어, 한국당(0.0%, 11.2%, 14.9%)에 비해 20%p 이상 크게 앞선 반면 60세 이상은 한국당이 32.6%를 차지해 민주당(22.3%)에 비해 10.3%p 우세를 보였다. 50대는 민주당 35.5% vs 한국당 26.8%로 양당이 오차범위내를 기록했다.

■투표의향
‘반드시 투표하겠다’ 85.2%, ‘가급적 투표하겠다’ 11.6%로 96.8%가 투표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투표하지 않겠다’는 1.1%, 잘모름은 2.1%였다.

가선거구(투표의향 96.5%)는 ‘반드시 투표하겠다’ 83.3%, ‘가급적 투표하겠다’ 13.2%였고, 나선거구(투표의향 97.3%)는 ‘반드시 투표하겠다’ 87.2%, ‘가급적 투표하겠다’ 10.1%를 각각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가 50대 92.1%, 60세 이상 86.4%, 30대 85.9%, 40대 84.3%로 80%가 넘었다. 이에비해 19~29세는 69.9%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낮았고, ‘가급적 투표하겠다’가 27.2%로 높게 나타났다. 남성은 ‘반드시 투표하겠다’ 89.1%, 여성은 81.3%였다.

김재민기자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6월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양평군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유선전화 100%, RDD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다. 표본수는 504명(총 통화시도 2천83명, 응답률 2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8년 4월말 행안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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