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즌 10호 투런포 ‘쾅’ …오승환은 만루포 맞고 패전
추신수, 시즌 10호 투런포 ‘쾅’ …오승환은 만루포 맞고 패전
  • 이광희 기자
  • 승인 2018.0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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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6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서 7회말 동점 투런홈런을 기록한 뒤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6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서 7회말 동점 투런홈런을 기록한 뒤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추추트레인’ 추신수(36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0호 2점 홈런으로 팀 승리를 견인하며 12경기 연속 안타와 2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7회말 2대4로 팀이 뒤진 상황에서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24m짜리 동점 투런포를 날렸다.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는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아시아 타자 통산 최다 홈런도 178개로 늘렸다. 택사스는 추신수의 동점포에 이어 8회말 3점을 추가하며 오클랜드에 7대4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불펜 투수 오승환(36)은 이날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1대0으로 앞선 7회초 무사 1루 상황에 구원 등판해 1이닝 동안 만루 홈런을 맞고 4실점(3자책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토론토는 2대7로 패했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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