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민락2지구~서울 도봉산역 BRT 노선 오는 8월부터 운행
의정부 민락2지구~서울 도봉산역 BRT 노선 오는 8월부터 운행
  • 김동일 기자
  • 승인 2018.06.07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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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8년만에 주민 숙원 풀어

의정부시 민락2지구 주민들의 숙원인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의정부 민락2지구~서울 도봉산역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이 착공 8년 만인 오는 8월 개통한다.

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민락2지구~도봉산역 BRT 노선(9.03㎞) 중 미개설한 서계로 구간(0.884㎞) 공사가 오는 7월 마무리된다. 현재 전용차로 도색, 안내표지판 설치 등 BRT 교통시설물 공사를 진행 중이다.

서계로 구간 공사가 끝나면 이미 완료한 민락 IC서 장암역 교차로까지 BRT 노선과 연결해 민락2지구~도봉산역 BRT 노선이 착공 8년 만에 완성된다.

시는 버스노선변경 등 절차를 거쳐 오는 8월부터 민락2지구~도봉산역 BRT 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당초 계획했던 BRT 노선 9.03㎞ 중 왕복 8차선 구간인 장암고가도로~호장교 북단까지 4.4㎞ 정도만 BRT 노선으로 운행하고, 나머지 6차선 구간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일반노선으로 운행한다.

BRT가 개시되면 민락2지구를 출발해 만가대 사거리를 거쳐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로 진입, 장암고가, 서계로 구간을 거쳐 도봉산 환승역까지 2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또 지난해 11월부터 양주 덕정역서 민락2지구 BRT 정류장을 거쳐 도봉산역까지 운행하는 1100번 광역버스도 BRT 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민락2지구 입주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BRT가 완성돼 다행스럽다. 민락2지구 주민들의 교통이 한결 편해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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