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 양성 특성화고 포천 영북고 학생들, 6.25참전 전몰장병 추모식
부사관 양성 특성화고 포천 영북고 학생들, 6.25참전 전몰장병 추모식
  • 김두현 기자
  • 승인 2018.0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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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북고등학교 6.25참전 장병 추모식
▲ 예비 부사관 양성 특성화고인 포천 영북고등학교 학생회 간부 30여 명이 영북면에 있는 6·25 참전용사 추모비를 찾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영북고 제공

포천 영북고등학교 학생회 간부 30여 명은 최근 영북면 6·25 참전용사 추모비에서 전몰장병 추모식을 거행했다.

매년 부사관을 배출하고 있는 영북고는 부사관과 학생을 중심으로 올바른 안보관을 고취시키고자 전쟁의 참화 속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식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영북면 지역의 6·25 참전 전우회 회원을 초청해 6·25전쟁의 진실을 알고,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는 참된 군인 정신과 애국정신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추모식 진행은 이경섭 교장과 김응태 영북면 6·25 참전회장, 이만석 포천시 보훈지원위원, 학생회장 임세훈 학생의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6·25 전몰장병 또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진행됐다.

이 교장과 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배들의 국가를 위한 거룩한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고 학생들도 장차 부사관으로 올바른 안보관을 정립하고 언제든 국가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임세훈 학생회장(부사관과 3년)은 “이번 행사를 통해 6·25전쟁 중 온몸으로 조국을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진정한 애국심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북고는 졸업생들의 부사관 임관율이 88%에 달하는 등 명실상부한 예비 부사관 양성 특성화고로 성장하고 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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