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신도시, 대규모 농산물종합유통센터 2020년까지 건립
파주 운정신도시, 대규모 농산물종합유통센터 2020년까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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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신도시에 오는 2020년까지 농축산물을 공급하는 대규모 농산물종합유통센터가 건립된다.

12일 파주시와 NH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와동동 1518 일대 2만 6천572㎡ 부지에 단층건물 연면적 1만 7천160㎡ 규모의 농산물종합유통센터를 건립키로 했다.

농산물종합유통센터는 NH 농협중앙회가 총 사업비 900억여 원을 들여 오는 10월까지 설계 및 인허가를 추진하는 데 이어 11월 착공, 오는 2020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는 농산물직판장, 식자재 매장, 도매집배송장, 저온창고 등이 들어서며, 농축수산물 51% 이상 판매 및 지역 농축산물 우선 판매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NH 농협중앙회는 운정신도시에 농산물종합유통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시와 LH 파주사업본부 등과 건립협약을 체결한 후 부지 매입 관련 협의를 통해 지난해 말 토지 소유권 취득을 최종 마무리했다.

NH 농협중앙회 측은 “운정신도시는 개발 예정인 운정3지구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대거 유입될 예정이어서 농축산물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산물종합유통센터는 농축수산물 51% 이상 판매 및 지역 농축산물 우선 판매로 운영될 예정이어서 파주 농산물 유통 판로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파주지역 농축산물에 대한 대규모 유통시설 유치를 통한 영구적 판매시설 확보로 지역 농업인의 소득이 향상되고, 주민들에게는 신선한 먹거리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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