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연주자들의 듀오무대, 연이어 성남에 오른다
실력파 연주자들의 듀오무대, 연이어 성남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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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마리 피아니스트
▲ 권마리, 신애라, 박가경, 김영은
등 클래식 여제들의 듀오 무대가 오는 19일과 20일 연이어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 오른다.

먼저 19일에는 <권마리&신애라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가 무대에 오른다.
권마리 피아니스트는 커티스 음악원을 졸업해 르테움 국립음대에서 공부하며 폭넓은 음악세계를 가지고 있는 실력파 연주가다. 미국과 오스트리아, 독일 등지에서 수차례 연주회를 가진 권마리 피아니스트는 1996년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청중들과 만나고 있다.

권 피아니스트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신애라 피아니스트는 미국 뉴저지 대학원에서 피아노 독주 및 실내악 전공 장학생으로 졸업해 일본 이시카와 뮤직 아카데미, 오스트리아 짤츠브루크 모차르테움 아카데미 등에 참가해 연주 실력을 키워나갔다. 이어 음악저널, 음악춘추 등 국내 유수 콩쿨에서 입상하고 미국 뉴지지 대학교 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과천 시립교향악단 초청 가진 협연 무대에서 솔로이스트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선보이기도 했다. 

권마리와 신애라 피아니스트는 매년 듀오 리사이틀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20일에는 박가경 바이올리니스트와 김영은 첼리스트 듀오 연주회 <듀오 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바이올린과 첼로의 협연, 그리고 함께 리베르탱고(Libertango) 등을 연주하며 호흡을 맞춘다.

박가경 바이올리니스트는 미국 맨하튼 음악 학교 학사 및 석사를 취득한 후 뉴욕 카네기홀에서 독주회, 예술의전당 등에서 연주회를 여는 등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다. 또 함께 무대에 오르는 김영은 첼리스트는 서울대학교 음대를 졸업하고 크로아티아 챔버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우크라이나 국립교향악단 등과 협연을 펼치며 실력을 쌓아왔다. 이어 미국 카네기홀, 독일 베를린필하모닉홀, 오스트리아 비엔나 뮤직페어라인 골덴홀 등 세계 유수 공연장에서 독주회 및 연주회를 개최한 실력파 첼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한편 <권마리&신애라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와 <듀오 콘서트>는 19일, 20일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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