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핸드볼 대표팀, 유럽 강호들 상대 ‘아시안게임 모의고사’
남녀 핸드볼 대표팀, 유럽 강호들 상대 ‘아시안게임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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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서울컵국제핸드볼대회에서 한국 남자대표팀의 정의경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대한핸드볼협회 제공
▲ 2017 서울컵국제핸드볼대회에서 한국 남자대표팀의 정의경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대한핸드볼협회 제공

한국 남녀 핸드볼 대표팀이 오는 16일부터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릴 ‘핸드볼 프리미어6’에서 아시안게임 동반 금메달을 향한 전초전을 갖는다.

대한핸드볼협회는 16일부터 21일까지 한국 남녀 대표팀을 비롯, 스웨덴, 우크라이나, 네덜란드, 바레인 대표을 초청해 2018 핸드볼 슈퍼시리즈 첫번째 대회인 ‘핸드볼 프리미어6’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핸드볼 프리미어 6’ 남자부에는 한국과 ‘중동의 강호’ 바레인, ‘유럽의 복병’ 네덜란드가 출전하고 여자부는 한국과 유럽의 ‘전통 강호’ 스웨덴, 우크라이나가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프리미어6는 팀당 두 차례씩 맞대결을 벌여 순위를 정한다.

남자부 바레인은 지난 1월 수원에서 열렸던 아시아선수권에서 준우승한 강호로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카타르와 함께 우승 경쟁을 벌일 전망이며, 네덜란드는 최근 세계선수권 유럽 예선에서 강호 스웨덴을 물리치는 등 만만치 않은 기량을 보유한 팀이다.

또 여자부 스웨덴은 지난해 세계선수권 4위에 오른 강팀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이 28대31로 패했었다. 우크라이나와는 한국이 상대 전적 3전 전승으로 앞서 있지만 체격 조건이 좋아 얕잡아볼 수 없는 팀이다.

한편, 한국 남녀 대표팀은 조영신ㆍ이계청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이 대회를 마친 뒤 25일에는 일본 남녀 대표팀과 한ㆍ일 클래식 매치를 벌인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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