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연수 실시
재외동포재단,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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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교사 30명 5주간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 수업·역사·문화 체험
▲ 2018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 연수 개회식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러시아ㆍCIS지역 고려인 한국어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약 5주간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에서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연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고려인 한국어 교사들의 한국어 교육 역량과 한국 역사ㆍ문화 체험을 통한 정체성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에서 온 고려인 한글학교 교사 30명이 참가했다.

연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한국어 수준에 따른 분반 수업에 참여하고, 교수법과 개인 맞춤형 학습, 국내 교육기관 방문 및 수업 참관 등을 통해 한국어 교사로서의 역량을 개발하는 데 주력한다.

특히, 올해는 고려인 한국어 교사의 특수성을 고려한 발음법과 글쓰기 수업, 멘토링, 한국어 교육자 간 네트워크 구축 등 참가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수가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 밖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과 종묘, 제주도 문화 탐방, 독립기념관, DMZ 도라산 전망대 방문 등 한국의 문화유산과 지역별 역사ㆍ문화 체험을 통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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