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수동면노인회, ‘2018년 물골안 반디축제’ 개최
남양주 수동면노인회, ‘2018년 물골안 반디축제’ 개최
  • 하지은 기자
  • 승인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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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딧불이보전회장이희원

남양주 수동면노인회(회장 이희원)는 수동면 산돌학교에서 ‘2018년 물골안 반디축제’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남양주YMCA가 주최하고 남양주시반딧불이보전회, 수동면노인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청정지역 수동면에서 반딧불이가 나타나는 시기에 맞춰 열렸다.

매년 6월 중순과 8월 말 2회 열리는 반디축제는 반딧불이 탐사를 통해 어린이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주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자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가족을 동반한 어린이들은 함께 아나바다 장터에 참가해 물건을 팔고, 30여 개 부스에 마련된 전통놀이 등 다양한 판매와 체험부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반딧불이 생태학습관(물골안회관)에선 인공사육장을 돌아보며 반딧불이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이희원 회장은 “반디가 출현하는 어량골 지역은 청정지역이고 숲 보호구역이라 많은 반디가 출현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돼 있다”라며 “시민들에게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체험인 만큼 앞으로도 잘 보존하고 발전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남양주를 비롯 수도권 각 지역에서 인터넷 신청자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영철 YMCA 이사장, 신선호 증경이사장, 최대집 수동면장, 김영주 산돌학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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