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 교육부 주관 대학 기본역량진단서 ‘예비 자율개선대학’ 선정
협성대, 교육부 주관 대학 기본역량진단서 ‘예비 자율개선대학’ 선정
  • 홍완식 기자
  • 승인 2018.06.21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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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성대학교

협성대학교(총장 박민용)와 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 수원대학교(총장 박진우)가 교육부 주관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 가결과 발표에서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학 기본역량진단은 지난 정부에서 추진된 대학 구조개혁평가를 대체하는 평가로 이름과 평가 방식은 달라졌지만 부실 대학을 가려내자는 같은 취지로 진행됐다.

전국 대학(일반대 187곳, 전문대 136곳)을 대상으로 평가한 이번 진단 결과 상위 64% 대학(일반대 120곳, 전문대 87곳)을 자율개선대학(예비)으로 선정하고 이의신청, 부정ㆍ비리 제재 여부 심사 등을 거쳐 오는 8월 말 최종 확정한다.

협성대와 대진대는 대학이 갖춰야 할 기본요소와 관련된 정량지표, 정량적 정성지표에 대한 결과를 합산하는 1단계 진단평가에서 상위 64%에 포함돼 자율개선대학(예비)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정원감축 권고 없이 2019년부터 일반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돼 목적성 재정지원과 달리 지원금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박민용 협성대 총장은 “그동안 평가준비로 고생한 모든 교ㆍ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고, 이면재 대진대 총장은 “캠퍼스를 누비며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 여건 개선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이번 진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구성원 간 끊임없는 소통과 학생들을 위한 과감 없는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두현ㆍ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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