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립민속예술단, 22일부터 27일까지 태국에서 한국전통공연
포천시립민속예술단, 22일부터 27일까지 태국에서 한국전통공연
  • 김두현 기자
  • 승인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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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립민속예술단(단장 한동엽)이 한국-태국 수교 60주년 기념행사에 주 태국 대한민국대사관, 태국 주 정부 문화국 초청으로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치앙마이 컨벤션센터 및 쿰캄 컨벤션센터 등에서 우리나라 전통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태국의 고대수도 치앙마이에서 개최되는 이번 한국?태국 우호문화행사는 한국-태국 외교관계 수립 60주년 기념행사로서 양국 우호와 교류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립예술단은 한국적인 화려함과 단아함을 가장 잘 보여주는 부채춤을 비롯해 장자의 호접지몽(胡蝶之夢)을 입춤의 형식으로 풀어낸 월향천류, 소고춤 등 무대 예술 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태국은 한국전쟁 당시 UN군 참전국으로 우리나라의 평화를 지켜준 우호국으로 영북면에 있는 태국용사참전비는 태국 총리가 내한했을 때마다 참배하는 곳으로 포천과 태국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민속예술단은 2003년 창단한 이후 무용·기악·농악·풍물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예술을 이어가고 있다.

강성모 시 문화체육과장은 “국제적인 문화ㆍ예술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뜻 깊으며, 오래전부터 인연을 맺어온 태국과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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