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봉도 해상서 스쿠버다이버 실종…해경 이틀째 수색중
승봉도 해상서 스쿠버다이버 실종…해경 이틀째 수색중
  • 허현범 기자
  • 승인 2018.06.21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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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승봉도 인근 바다에서 스쿠버를 하던 4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20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5시 21분께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도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A씨(47)가 입수한지 1시간 30분이 지나도록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인천소방서를 경유해 접수하고 구조세력을 급파했다.

해경은 사고 현장에서 해경 경비정 등 5척(경비정 3척, 연안구조정과 해경구조대 각 1대)과 해군함정 2척, 관광선(어업지도선) 1척, 민간선(어선 등) 8척을 비롯해 헬기까지 동원해 이틀째 해상과 수중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인천해경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주·야간 집중수색을 벌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인천해경 관계자는 “스쿠버 일행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며 “인천 해상에서 스쿠버 실종자는 최근 3년간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허현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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