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베트남 스마트시티 조성 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베트남 스마트시티 조성 협력 업무협약 체결
  • 김상현 기자
  • 승인 2018.06.21
  • 1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베트남 현지에서 베트남 건설부 관계자들과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건설기술연구원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베트남 현지에서 베트남 건설부 관계자들과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고양시 소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ㆍKICT)은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베트남 건설부 건설도시교육원(원장 짠 호우 하ㆍAMC), 국토연구원(원장 김동주ㆍKRIHS)과 스마트시티 조성 협력을 위한 한국-베트남 스마트시티 포럼을 개최하고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과 업무 협약식에는 KICT의 이교선 부원장, KRIHS 김동주 원장, 베트남 건설부 판티미링 차관,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이미연 공사, AMC 짠 흐우 하 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방문 기간 양국의 스마트시티 개발협력을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이날 스마트시티 포럼에서는 대통령 직속 4차산업 혁명위원회 스마트시티 위원장인 김갑성 교수가 기조 연설자로 나서 세계 스마트시티 정책동향 및 글로벌협력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아울러 양국 관계자 및 연구자들은 스마트 시티 관련 기술과 베트남 도시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업무협약에는 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 기술협력, 공동 프로젝트 개발, 경험ㆍ지식 공유, 제도ㆍ기준 개발, 교육, 전문가 파견 등에 대한 포괄적 협력사항이 포함됐다.

KICT 이교선 부원장은 “향후 한-베 스마트시티 공동협력센터의 설립을 통해 양국이 함께 기술을 개발하고 국제화에 대응하는 국제공동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ICT는 2015년부터 하노이에서 ‘중소기업 동반 KICT 해외기술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술 현지화 사업을 통해 지반보강 기술, 앵커기술 등 각종 기술이전을 완료한 바 있다.

고양=김상현기자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