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새로운경기위원회 상임위원장 “자부심 넘치고 공정한 경기도… 도민과 함께 초석 다질 것”
조정식 새로운경기위원회 상임위원장 “자부심 넘치고 공정한 경기도… 도민과 함께 초석 다질 것”
  • 송우일 기자
  • 승인 2018.06.22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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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선인 공약 면밀히 검토·체계화
도민 참여 바탕으로 이행계획 수립 예정
새로운 경기도 청사진 제대로 그려낼 것

▲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인수위인 '새로운경기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은 민주당 조정식 의원(시흥을)이 2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민선 7기 경기도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고 있다. 조정식 의원실 제공.
▲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인수위인 '새로운경기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은 민주당 조정식 의원(시흥을)이 2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민선 7기 경기도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고 있다. 조정식 의원실 제공.
“도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억울함이 없는 공정한 경기도, 자부심이 넘치는 경기도, 이사 오고 싶은 새로운 경기도의 초석을 다지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인수위인 ‘새로운경기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아 민선 7기 경기도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4선, 시흥을)의 각오다.

조 위원장은 2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당선인은 지금까지 최우선 정책으로 ‘경기도 퍼스트’와 ‘한반도 평화번영 시대 중심지’ 정책을 줄곧 내세워 왔다”며 “경기도의 모든 잠재력과 기회, 자원, 역량이 온전히 경기도와 도민을 위해 쓰이도록 하겠다는 이 당선인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방분권의 성공은 도민의 참여로부터 시작한다”면서 “이를 위해 위원회 안에 시민참여위원회를 구성했고, 위원장으로서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약이행계획’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 ‘새로운경기위원회’를 총괄하게 됐는데.
경기도민들께서 16년 만에 경기도 정권교체를 선택해 줬다.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어 달라는 도민들의 열망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새로운경기위원회’는 말 그대로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밑그림을 그려내야 한다. 인수위원장으로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도민들의 열망이 반영된 새로운 경기도의 청사진이 제대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인수위 구성은.
‘새로운경기위원회’는 ▲기획운영 ▲기획재정 ▲안전행정 ▲노동경제환경 ▲문화복지 ▲농정건설 ▲교육여성 등 7개 분과와 ▲평화통일특구특위 ▲새로운경기특위 ▲교통대책특위 ▲4차산업혁명특위 ▲평화안보특위 ▲평화경제특위 등 6개 특별위원회, 시민참여위원회 등으로 구성됐다.
22일부터 분과별로 도정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가 진행된다. 각 분과와 특위에서 다룰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도정과제들이 선정하고 과제별 이행계획까지 면밀하게 검토해 수립할 것이다.

- ‘실천하는 위원회’를 표방했는데.
다음 달 30일까지 도민들의 의견을 충실히 담아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밑그림을 잘 그려내야 한다. 우선 이 당선인의 공약을 면밀히 검토하고 체계화해 과제별 구체적인 이행계획, 예산확보 계획을 수립할 것이다. 도민께 공개적으로 보고하는 자리도 만들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 위원회가 선정한 공약과제에 대한 강력한 실행력을 확보할 것이다. 또한 도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공약 이행계획 수립해 나갈 것이다. 지방분권의 성공은 도민들의 참여로부터 시작한다. 시민 참여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민참여위원회도 구성했다.

- 한반도 평화 분위기와 관련한 특위가 많은데.
한반도 평화 시대의 중심은 경기도가 될 것이다. 평화통일특구특위는 문재인 정부 100대 과제에 포함된 DMZ 경제특구 추진에 발맞춰 경기도의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평화경제특위는 경기도 차원의 남북경제협력과제를 찾고 접경지역 규제개선 등을 위해 구성했다. 평화안보특위는 군 장성출신의 안보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새로운 남북경제협력과 평화가 준비되고 있어도 안보는 소홀히 할 수 없다.

- 인수위 과제와 목표는.
경기도의 모든 잠재력과 기회, 자원, 역량이 온전히 도와 도민을 위해 쓰이도록 하겠다는 이 당선인의 생각에 공감한다. 이 당선인이 지난 선거기간 밝혀온 것처럼 경기도민이라면 어디에 살든, 어떤 직업을 갖고 있든, 소득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억울함이 없는 ‘공정한 경기도’, ‘자부심이 넘치는 경기도’, ‘이사 오고 싶은 새로운 경기도’가 되도록 밑그림을 그려 나갈 것이다.

송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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