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공연전시] 세종국악관현악단 제100회 정기연주회, 박지선: 반(反) 투명
[이주의 공연전시] 세종국악관현악단 제100회 정기연주회, 박지선: 반(反) 투명
  • 허정민 기자
  • 승인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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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세종국악관현악단 제100회 정기연주회/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 이번 연주회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을 창단하고 국립민속국악원장을 역임한 박호성 전 단장 겸 상임지휘자가 지휘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당대 최고의 작곡가들에게 위촉 하여 초연된 작품들 중 국악계의 평가와 관객들의 호응도를 살펴 엄선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앉아서 세계여행
▲ 앉아서 세계여행

앉아서 세계여행-스페인/ 28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스페인의 역사와 문화, 예술의 발자취를 따라 매력적인 스페인 음악을 연주하는 공연이다. 세계여행스토리텔러 김재열이 소개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 건축물, 역사와 문화가 담긴 영상과 함께 아티스트들의 라이브연주까지 함께하는 공연으로, 스페인의 매력을 선보인다.



◇전시
박지선: 반(反) 투명/ ~6월 27일 대안공간 눈/ ‘반(反)투명’ 전은 우리 주변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관계를 드러내는 조형작업을 이어 온 박지선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이다. 이번 전시에서 박지선은 플라스틱 접착제를 굳혀 만든 얇고 기다란 수많은 기둥들을 17개의 다발 형태의 구조물로 설치한 작품 ‘17시도 시리즈’(2018)를 선보인다. 구조물의 부분인 각 기둥들은 도시의 거주민을 비유하는 매개로서, 제작과정에서 접착제가 마르기 전 서로 붙거나 또는 마른 후 서로 엉클어지는 상태를 통해 도시민들의 인간관계를 은유적으로 보여준다.

▲ 30분 이상 more than 30 minutes
▲ 30분 이상 more than 30 minutes

30분 이상 More than 30 minutes/ ~9월26일 백남준아트센터/ 이번 전시는 백남준의 비디오 예술을 동시대 미국과 유럽을 뒤흔들었던 반문화의 흐름 속에서 재조명하는 전시로, 백남준이 비디오아트에 담은 새로운 소통의 비전을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총 4개의 섹션으로, 백남준의 비디오 영상과 비디오 조각 및 드로잉 등 작품 22점과 자료 40여점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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