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우,강옥엽 박사 '문답으로 엮은 인천 역사' 출판
강덕우,강옥엽 박사 '문답으로 엮은 인천 역사' 출판
  • 이승욱 기자
  • 승인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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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답으로 엮은 인천역사
▲ 문답으로 엮은 인천역사
인천시 역사자료관의 강덕우·강옥엽 박사가 ‘문답으로 엮은 인천 역사’를 출판했다.

이 책은 2012년부터 모 방송사에서 인천역사 바로알기 차원의 ‘인천 역사 코너’를 만들면서 생방송으로 진행했던 것을 정리한 것이다.

책은 전근대·근대·현대 등 크게 세 시기로 구성됐다. 그 중 분량이 가장 많은 근대는 개항기과 일제강점기로 구분돼 있다.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답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인천에 있는 고인돌 등 선사시대 이야기에서 시작해 인천 역사의 출발지 문학산·인천 개항과 해관·인천의 외국인묘지 등 흥미있는 이야기로 독자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강덕우 박사는 “긴 시간동안 주말을 반납하는 등 힘든 여정이지만 인천시 역사자료관 시사편찬위원의 전문위원으로 근무하면서 주제 하나 하나에 심혈을 기울여 내용을 검토했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옥엽 박사는 “너무 현학적이거나 내용이 부실한 것은 아닌지 두려움도 있다”며 “인천 역사를 궁금해하는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강덕우 박사는 2000년 6월 강옥엽 박사와 함께 인천시 시사편찬위원회 전문위원으로 들어와 19년동안 인천 역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부터는 인천개항장연구소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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