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산천 수질오염행위 특별점검
오산시, 오산천 수질오염행위 특별점검
  • 강경구 기자
  • 승인 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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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이달 말부터 오는 8월까지 장마철 집중 호우 시 환경오염물질 무단방류 사전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수질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고자 관내 폐수배출업소 20개소, 가축분뇨배출시설 6개소, 정화조 20개소 등 대규모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한다.

중점 점검 내용은 산업폐수, 축산폐수, 정화조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행위와 호우 시 유출 우려가 있는 폐수, 폐기물의 보관상태 및 방치행위, 하천 주변 수질오염물질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이다.

단속에 적발된 업소는 가벼운 경우 행정조치와 과태료 부과를, 무단방류 등 고의사범은 행정조치와 함께 형사 고발, 위반업소 공개 등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해 고장이나 파손된 방지시설에 대해 시설복구를 유도하고 환경기술지원단을 구성해 피해업소 기술지원을 하기로 했다.

환경오염행위 신고전화는 국번 없이 128번(휴대전화인 경우 지역번호와 함께 128번)이며,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사안의 정도에 따라 신고자에 대해 포상금이 지급된다.

김흥선 환경과장은 “여름철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업체의 자율점검 의식과 지역주민의 투철한 신고 정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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