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전시할 정원디자인 선정
부천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전시할 정원디자인 선정
  • 오세광 기자
  • 승인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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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본 -3-1.+최윤석+씨의+길+위의+상상+그리고+작은+발견
▲ 최윤석 씨의 ‘길 위의 상상 그리고 작은 발견’

부천시는 제6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할 정원디자인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가 ‘집으로 가는 길, 정원’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정원디자인 공모전에 91개 작품이 접수돼 정원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작가정원(show garden), 참여정원(living garden) 등 18개 작품이 선정됐다.

특히 수원농생명과학고 장영준군이 디자인한 정원 작품이 쟁쟁한 경쟁을 뚫고 참여정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내 정원박람회에서 고등학생 작품이 선정된 경우는 최초이다.

‘길 위의 상상 그리고 작은 발견’이란 제목으로 작가정원에 선정된 ㈜그람디자인 최윤석 대표는“부천에 살면서 느낀 것을 정원에 담으려고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영광이다. 많은 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원을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이성배 부천시 녹지과장은 “선정된 작품이 박람회장에 잘 조성될 수 있도록 기반조성, 전문가 컨설팅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정된 정원 작품에 대해서는 각각 작가정원 4천만 원, 참여정원 1천만 원의 정원 조성비를 지원하며,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개최되는 오는 10월 12일부터 부천 중앙공원에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6회를 맞이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부천 중앙공원에서 개최되며, 경기도와 부천시가 공동주최하고 (재)경기농식품 유통진흥원이 주관한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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