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올해부터 말산업 진로직업체험 확대 실시
마사회, 올해부터 말산업 진로직업체험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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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말 산업 진로직업체험을 확대 시행한다.

28일 마사회에 따르면 올해는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학교와 단체로 직접 ‘찾아가는 진로교육’과 실제 말 산업 직업인으로 구성된 청소년 진로 멘토단인 ‘말 산업 휴먼북’을 신설해 운영한다.

마사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말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진로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마음속의 말’을 운영 중이며, 올해 5년 차를 맞는 ‘말 산업 진로직업체험’은 청소년들에게 말 산업 직업군을 소개하는 직업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해설사의 특강, 말 산업 현장 및 시설견학, 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말 산업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기존에 ‘말 산업 진로직업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과천에 위치해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해야 했는데, 올해는 학교나 단체로 전문해설사가 직접 찾아간다. 직업 현장의 동영상 등 다양한 시청각자료와 함께 편자, 재갈, 박차 등 말의 장구들을 만져볼 수 있게 해, 현장감은 그대로 살렸다.

‘말 산업 휴먼북’은 말 산업 직업인으로 구성된 청소년 진로 멘토단으로, 수의사, 장제사, 도핑검사관, 기수, 마필관리사, 승마지도사, 경마방송 아나운서 등 말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돼 있다. 이 사업은 사전협의를 통해 ‘찾아가는 교육’ 또는 렛츠런파크 서울 내에서 만남이 가능하다.

한편, 말 산업 진로직업체험은 오는 12월까지 운영하며, 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2회(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안전상의 문제로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과천=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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