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한전 경기지역본부와 손잡고 도시재생사업 추진
수원시, 한전 경기지역본부와 손잡고 도시재생사업 추진
  • 이호준 기자
  • 승인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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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왼쪽 3번째)과 윤철호 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 전력사업처장,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곽호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왼쪽 3번째)과 윤철호 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 전력사업처장,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와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이하 한전)가 28일 수원시 도시정책실장 집무실에서 곽호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과 윤철호 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 전력사업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역 에너지 신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의 에너지 신사업은 기후변화대응·에너지 안보·에너지 수요관리 등 주요 에너지 현안 해결을 위한 클린에너지 개발, ICT(정보통신기술) 전력망 구축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 에너지 신 서비스 제공 등이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 ▲AMI(지능형 검침 인프라) 구축사업 ▲ K-EMS(한국전력 에너지 관리시스템) 기반 에너지 효율화 사업 ▲공공시설 태양광 구축 사업 등이 대표적인 에너지 신사업이다.

양 기관은 먼저 ‘2018년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예정지’인 세류2동과 매탄4동 일원에 도시재생사업과 에너지 신사업을 접목하기로 했다. 공모에 참여할 때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구체적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사업 시행 범위를 협의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한전과 협력체계 구축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에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에너지 신사업에서 소외됐던 원도심 지역에 지역 실정에 맞는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곽호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은 “이번 협약이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들어가는 에너지 신사업 분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에너지 신사업 추진으로 도시경쟁력을 회복하고, 시민의 에너지 편익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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