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경찰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만들기 나서 호평
부천소사경찰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만들기 나서 호평
  • 오세광 기자
  • 승인 2018.07.02
  • 1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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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소사서 생안과
▲ 부천소사경찰서장 유제열 서장과 자율방범대 등 지역주민이 제막식 후 벽화를 둘러보고 안전을 기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찰이 지역주민과 함께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나서 호평을 받고 있다.

부천소사경찰서(서장 유제열)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산하 전 경찰서에서 추진 중인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천시 옥길동에 있는 옥길터널 내에 벽화를 완성했다고 1일 밝혔다.

소사경찰서는 지난달 27일 벽화사업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자율방범대 등 약 50여 명을 옥길터널로 초청해 포상을 하는 한편, 범죄에 안전한 깨끗한 동네를 기원하는 의미로 참여한 단체를 기재한 기념 현판을 제작해 제막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유제열 서장은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는 사소한 불법을 방치하면 사회의 법과 질서가 지켜지지 않고 더 큰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깨진 유리창 이론’에 입각한 프로젝트로 CPTED(셉테드,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설계기법)와 공동체 치안을 접목시켜 깨끗한 거리와 쾌적한 환경을 조성,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옥길터널 벽화는 소사서와 자율방범대가 협업하여 부천시 여성청소년과의 공모사업인 ‘안전한 부천 만들기’에 응모하여 조성 예산을 확보, 지난 3월부터 4월 27일까지 범죄분석은 물론 지역주민의 의견을 들어 벽화 조성 장소를 옥길터널로 확정했다.

이후 지난 4월 말부터 지난 달 24일까지 약 2개월간 매주 일요일 소사서 경찰관, 자율방범대원, 옥길중학교 학부모회와 학생, 범박동 C&C미술학원 강사와 원생, 유한대학교 산업디자인과 학생, 4BD스튜디오 작가 등 약 210여명의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옥길터널의 벽화가 완성됐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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