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교육지원청, 특성화고 인식개선을 위한 교사 연수
이천교육지원청, 특성화고 인식개선을 위한 교사 연수
  • 김정오 기자
  • 승인 2018.07.03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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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성화1
이천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8일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 및 진로진학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18년 특성화고 인식개선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중등 직업교육 정보와 취업중심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안내해 중학교 진로교육 활성화를 유도하고 현재 특성화 고등학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성화고신문의 강승구 대표는 이날 특성화고의 장점 및 인식 개선, 중학교 3학년 진로지도 방법, 선취업 후진학 제도 등을 소개했다. 강 대표는 “학생이 객관적으로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도록 비교해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다”며 “특히 특성화고는 이 직업이 나와 맞는지 미리 경험하고, 하고 싶은 분야를 먼저 공부해 관련분야로 취업할 수 있는 전문 직업교육 고등학교다. 내신이 낮은 학생이 가는 곳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고효순 교수학습과장은 “일본의 ‘코이’라는 물고기는 작은 어항에서 키우면 손가락 크기 정도밖에 자라지 않지만, 커다란 수족관에서 키우면 15~20㎝ 이상, 강에서 키우면 80~100㎝ 이상 자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대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격려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수업교환하며 참석하는데 다소 힘들었지만, 그동안 특성화고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인식이 좋지 않았는데 특성화고 교육과정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어 학생들 진로진학 상담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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