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군 초전기념·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 기념엽서 2만 3000장 발행
UN군 초전기념·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 기념엽서 2만 3000장 발행
  • 강경구 기자
  • 승인 2018.07.06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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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유엔군 초전기념관,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
▲ 1. 기념엽서 발행

오산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제68주년 UN군 초전기념 및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 기념엽서를 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념엽서는 6·25전쟁 중 UN군 지상군의 첫 전투인 오산 죽미령 전투에 참전했던 미 제24사단 제21연대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에 대한 추모사업 일환으로 발행된다.

엽서의 우표 부분에는 1955년 미 제24사단이 스미스 특수임무부대를 기리고자 건립했던 구 초전비가, 하단에는 1982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스미스 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이 열리는 신 초전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엽서의 액면가격은 300원으로 발행일인 5일부터 시ㆍ도 단위 총괄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총 2만 3천 장 발행한다. 이와 함께 구 초전비를 소재로 한 날짜도장은 5일부터 16일까지 서울중앙우체국 등 156개 관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유엔군 초전기념관 관계자는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고자 했던 UN군의 정신이 오롯이 담긴 오산 죽미령 전투와 이 전투에서 희생된 스미스 특수임무부대 전몰장병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기념엽서를 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제68주년 UN군 초전기념 및 스미스 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은 6일 신 초전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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