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부족 심각 화성시, 78대 증차로 다소 숨통 트일듯
택시부족 심각 화성시, 78대 증차로 다소 숨통 트일듯
  • 박수철 기자
  • 승인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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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3-1.개인택시 신규면허증 수여식-1


급격한 인구증가로 만성적 택시부족에 시달리는 화성지역에 택시 78대가 공급,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8일 화성시에 따르면 올초 경기도가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계획 변경’을 고시, 화성지역에 개인택시 72대와 법인택시 6대 등 78대를 추가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4월부터 개인택시 면허 접수 및 심사를 거쳐 신규면허자 72명을 선발, 면허를 승인했다.

지난 6일에는 시청 대강당에서 이들 신규면허자를 대상으로 면허증을 교부하고 관련 법령 및 서비스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승차거부 ▲부당요금 ▲사업구역 외 영업 등 택시 운행 중 일어나기 쉬운 사례들을 중점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들은 이날 교육 후 운송개시와 함께 본격 운행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시는 내달 중으로 법인택시 6대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며 일반택시 증차도 준비 중이다.

황성태 화성시 부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늘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년간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한 화성시는 택시 1대당 인구 625명으로 택시 부족 현상이 심각한 실정이다.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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