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매탄고 주장 김태환과 준프로 계약
수원 삼성, 매탄고 주장 김태환과 준프로 계약
  • 황선학 기자
  • 승인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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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환.수원 삼성  제공
▲ 김태환.수원 삼성 제공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산하 U-18팀인 매탄고 주장 김태환(18)과 준프로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수원의 U-15유스팀인 매탄중을 거쳐 매탄고에 재학 중인 김태환은 좌ㆍ우는 물론 중앙수비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로, 끈질긴 승부근성과 대인 방어능력이 돋보이는 유망주다.

수원 코칭스태프는 유스대표팀인 U-15, U-16, U-19를 거친 김태환을 프로팀 R리그 및 대학팀과의 연습경기에 출전시켜 기량을 정기적으로 점검한 끝에 이날 준프로계약을 맺게 됐다.

‘준프로 계약’은 구단 소속 유스팀 선수 가운데 만 17~18세 선수에 한해 계약을 하는 제도로, 계약과 함께 K리그 경기에도 출전할 수 있다.

이로써 수원은 지난 3월 준프로 계약을 한 골키퍼 박지민(매탄고)에 이어 두 번째로 팀의 고교생 K리거를 탄생시켰다.

등번호 66번을 받은 김태환은 “오랫동안 소망했던 꿈이 이루어졌다. 이것이 최종 목표가 아니고 이제 새로운 시작인 만큼 더욱 열심히 해서 기회를 준 구단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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